예전에 읽었던 논문을 얼마전에 다시 펼쳐보니 정말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논문 리뷰를 꼭 문서화해서 남겨야지 마음을 먹고 블로그에 적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논문들도 물론 차차 리뷰를 할테지만, 우선 ISCA, MICRO, HPCA, ASPLOS의 최신 논문들을 읽으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노션으로 정리했다면 조금 더 연결성 좋게 공유할 수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다른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블로그로 쓰는게 좀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 고민인 것은 영어로 적을까 한글로 적을까 인데... 아마 혼용할 것 같습니다. 최신 논문들은 영어로 리뷰하고, 엄청 예전 컴퓨터 구조의 기틀이 되는 논문들은 한글로 리뷰할까 생각 중입니다. 과거의 논문들을 다시 읽고 리뷰를 하려면 시간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