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관련 글은 모두 TOP10 이공계 대학원 박사과정에 초점을 두고 작성하였습니다. 자 이제 지원할 학교가 모두 정해졌다면, 어떤 연구실에 지원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여러 연구실들을 탐색해보는 과정을 랩서치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최근에 연구되고 있는 State Of The Art (SOTA)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본인의 연구분야를 세분화해서 정하기도 합니다. 석사분들은 2년간 연구하면서 경험이 많이 쌓였지만, 학부에서 지원하는 분들은 SOP를 쓰기 전까지는 본인의 연구분야는 정했어도, 거기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연구할지는 정하지 못한 상태인 경우가 많은데요. 의외로 랩서치 과정 중에서 이에 대한 실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단순한 과정이 아니고 심지어 모든 것이 영어로 적혀있기 때문에 굉..